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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인, 여성 폭행 논란에 '퇴출' 여론 들끓어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 씨가 술을 마신 뒤 여성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팀 퇴출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17일 새벽, 슈퍼주니어의 강인 씨가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속사 측은 폭행 논란에 대해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을 벌이다 오해가 생겼다"고 해명했지만 비난 여론은 거세다.


강인 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술을 마신 뒤 물의를 일으켰기 때문.


지난 2009년 9월 술을 마시고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강인 씨는 불과 한 달 후인 10월에는 음주 뺑소니 사고까지 냈다.


또 2015년에는 예비군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불구속 입건된바 있다.


지난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한 강인 씨는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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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진행된 기념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가까이에서 꼼꼼하게 양성평등 광주시”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명사 특강 △인식개선 캠페인 △영화 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전 연령층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린 2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한석준 아나운서의 ‘행복지수를 팍팍 올려주는 즐거운 소통법’ 명사 특강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어 ‘광주중학교 풍물놀이 얼사랑’과 가수 ‘원 플러스 원’의 공연으로 행사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3일에는 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여성 폭력 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회와 감독과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영화 속 메시지를 되새기고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