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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해 해외여행 평균 2.6회 갔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국민이 올해 해외여행을 평균 2.6회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0.5회 늘어난 수치고, 특히 2013년에는 평균 해외여행 횟수가 1.2회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해외여행 경비는 평균 144만 원이고, 해외여행 목적은 83.3%가 여가나 휴식을 위해서였고, 여행국가는 일본 29.2%, 중국 7.8% 순이었다.

목적지별로 보면 괌과 사이판, 일본 여행자의 만족도가 4.11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국을 여행한 사람의 만족도는 3.64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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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AI 기술 경쟁 심화 속 '카카오브레인' 성장 전략 주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최근 국내 AI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카카오는 자체 AI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브레인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 LG 등 대기업들이 AI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집행하는 가운데, 카카오는 어떻게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지 주목된다. 카카오브레인은 초거대 AI 모델 'KoGPT'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미지 생성 AI, AI 기반 의료 서비스 등에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제 서비스 적용을 통한 수익 창출과 사용자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그러나 카카오가 직면한 과제도 존재한다. 네이버와 같은 선두주자들과의 기술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AI 서비스들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켜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다. 또한, AI 기술 개발에 따른 윤리적 문제 및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려도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카카오는 이러한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외부 기술 도입 및 파트너십 구축,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