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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해 해외여행 평균 2.6회 갔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국민이 올해 해외여행을 평균 2.6회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0.5회 늘어난 수치고, 특히 2013년에는 평균 해외여행 횟수가 1.2회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해외여행 경비는 평균 144만 원이고, 해외여행 목적은 83.3%가 여가나 휴식을 위해서였고, 여행국가는 일본 29.2%, 중국 7.8% 순이었다.

목적지별로 보면 괌과 사이판, 일본 여행자의 만족도가 4.11점으로 가장 높았고, 중국을 여행한 사람의 만족도는 3.64점으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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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