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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욕 트럭테러' 범인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뉴욕 트럭테러의 범인은 IS의 영상에 심취해 범행을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트럭테러를 자행한 사이포프는 온라인을 통해 성전을 촉구하는 IS의 영상물을 접하면서 범행 의지를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더 많은 사람을 살해하기 위해 핼러윈 데이를 범행일로 택했고 맨해튼 동쪽 강변의 브루클린 다리에서 2차 테러까지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범행에 사용된 트럭에선 여러 자루의 칼도 발견됐다.

범행 9일 전에는 트럭을 빌려 테러 예행 연습을 했고 트럭에 IS 깃발까지 달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테러범 사이포프에게 강한 처벌을 필요하다며 인권유린 논란이 있었던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에 수감할지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테러범이 비자 추첨제로 영주권을 받고 미국에 들어왔다며 이 제도 폐지를 주장했다.

트럼프가 이번 테러 사건을 계기로 비자 추첨제 폐지 목소리를 높임에 따라 이민자들의 미국 입국 절차가 더욱 까다로워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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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거창군은 5월 16일 거창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31차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 협의회는 가야문화 유산을 지속적 발굴 및 연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영·호남 권역 상생 발전을 위해 구성됐다. 2005년 2월 10개의 시군으로 출범하여, 현재 경남·경북·대구·전북·전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소속 23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 의장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구인모 거창군수, 이상근 고성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등 23개 시·군 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예산 결산보고, 2025년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지 선정(고령군), 청소년 역사문화탐방 추진, 가야문화권 협의회 홍보 리플릿 제작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논의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야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데에는 자율성, 수평성, 다양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있었으며, 이는 우리 협의회가 앞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