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7 (금)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국제

최악의 라스베가스 무차별 총기난사 '사망자 59명 부상자 500명 넘어'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2일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의 사상자가 5백 명을 넘어서면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범죄로 기록되고 있다. 
 
 
조직적인 테러가 아닌 60대 백인 남성의 단독범죄로 추정되고 있는데, 범행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건발생 이틀째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격의 사망자는 59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도 500명을 넘었다. 
 
 
범행장소인 만델라이 베이 호텔이다. 
 
 
범인은 지상으로부터 약 110미터 높이의 32층 호텔방에서 300미터쯤 떨어진 공연장에 모인 관중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 
 
 
경찰과 대치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총격범은 라스베이거스 인근에 거주하는 64살의 백인 남성 스티븐 패덕으로 밝혀졌다. 
 
 
패덕은 범행 사흘 전부터 이 호텔에 머물러왔으며 방에는 전자동소총을 비롯한 23정의 총기가 있었고 자택에서도 19정의 총기와 폭발물이 발견됐다. 
 
 
범행 후 이슬람 무장세력인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지만, 미 연방수사국 FBI는 조직적인 테러혐의점은 없으며 단독범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주LA한국총영사관 측은 아직 한국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이 지역으로 여행 중이지만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 통해 돌봄 네트워크 강화 및 역량 향상 도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 일원에서 ‘2025 오산시 아동돌봄시설 시설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아동돌봄시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시설장들의 재충전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함께자람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오산시 내 40여 개 아동돌봄시설의 시설장이 참여했으며, 지역 문화탐방과 체험 프로그램, 돌봄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설 간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과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시설장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설장님들께 재충전과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산시 아동돌봄의 중심에서 든든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