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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북한과 핵전쟁 원하지 않아"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재무장관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의 핵전쟁을 원치 않는다면서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여론 조사에서는 대북 선제타격보다 북한이 먼저 공격하면 그때 공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므누신 재무장관이 ABC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은 핵전쟁에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런 핵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면서 트럼프는 모든 옵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말전쟁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나온 므누신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북한 도발에 대한 강력한 군사대응과 추가 제재 가능성을 동시에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므누신 장관은 트럼프가 대북 독자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직후 앞으로 외국 금융기관들은 미국과 북한 둘 중에 한곳을 선택해야한다며 세컨더리 보이콧 수준의 강력한 추가 대북제재를 발표한바 있다.


이런 가운데 ABC 방송과 워싱턴포스트가 미국 성인 1천여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북핵 포기를 위한 대북제재를 강화해야한다는데 76%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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