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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와대 "내일 여야 대표 회동"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청와대가 내일 여야 지도부와의 회동을 추진하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불참 의사를 밝혔고 다른 야당은 참석할 뜻은 있지만 보여주기식 만남은 안 된다며 기싸움을 예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을 앞두고 정치권이 안보를 비롯한 국가 현안을 논의하자며 여야 대표들과의 회동을 직접 제안했다.


회동 성사를 위해 최대한의 예우를 하라고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에게 지시했다.


그러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홍준표 대표는 SNS를 통해 적폐세력으로 지목해 정치보복에 여념이 없는데 적폐세력 대표를 불러서 무얼 하겠다는 것이냐고 비판한 데 이어, 형식적이고 보여주기식의 만남은 국민 기만이라며 비판 강도를 높였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여·야·정 협의는 국회가 주체가 돼야 하고 청와대 주도는 적절하지 않다고 했고, 바른정당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은 청와대가 야당의 고언을 진지하게 경청할 준비가 돼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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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제일고 학생과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2월 18일, 여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학생 25명과 교직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제일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학교 시설(인조잔디·기숙사) 개선, 통학버스 운영 지원, 가남청소년문화의집 이용 여건 개선, 시내버스 배차 간격 조정, 태평리 인근 보행환경(인도) 개선, 기숙사비·식비 지원 등 학교생활과 일상생활 전반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건의했다. 이충우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과 수십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제시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저는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