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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대책 나올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본사에 협력업체 소속 제빵사 5천300여 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 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 파리바게뜨가 대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5천300여 명이라는 규모는 본사 전체 인원보다 많은 규모인데다 채용에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며 명령대로 25일 안에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파리바게뜨 측은 행정심판소송 등 법적 대응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관계자는 기일 안에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을 경우 530억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불법파견에 대한 책임을 물어 파리바게뜨를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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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한류 중심으로 성장토록 지원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가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주요 한류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2025 천안 케이(K)-컬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케이(K)-컬처박람회가 세계박람회로 성장하고 천안이 케이(K)-컬처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사를 통해 김 지사는 “케이-팝(K-POP)과 케이-푸드(K-Food)부터 드라마와 웹툰, 화장품까지 이제 한류는 전 세계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라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 문화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케이(K)-컬처가 세계인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것을 보면 가슴이 뿌듯하다”라며 “충남은 역사·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고 창작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등을 통해 케이(K)-컬처의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