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김정민, 전 연인과 법정공박 시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전 연인과의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방송인 김정민과 교제했던 20살 연상의 사업가 남성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당사자인 김정민만 직접 참석했다.


앞서 남성은 김정민 씨를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주장하며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재판을 마친 김정민 씨는 취재진을 만나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며 모습을 감췄던 김정민은 재판 준비를 하며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교제했던 남성은 특정 약물 중독이 있었으며 전 여자친구와 만나는 동시에 자신과 교제했고 결별 후에도 1년 넘게 협박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정민은 역시 남성을 상대로 공갈과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법정 다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충북도, 아이들이 놀며 웃음꽃 피는 공간... ‘놀꽃마루’ 문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