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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폭우 영향, 상추값 삼겹살보다 비싸졌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폭우로 농작물 피해가 커지면서 특히 채소값이 폭등했다.


상추는 삼겹살보다도 비싸졌다.


공급 물량이 줄면서 소매가격도 크게 올랐다.


한 달 전 600원대에 팔렸던 상추 가격은 1천4백 원대로 2배 이상 뛰었고, 시금치 가격 역시 62%나 올랐다.


열무 1kg의 소매가격도 같은 기간 28% 상승했다.


장마가 지속되면서 적상추의 가격은 이번 주 들어 돼지고기 앞다리 살보다 더 비싸졌다.


수입 냉동 삼겹살과 비교해도 상추가 100g에 4백 원 정도 더 비싸게 팔린다.


특히 잎채소류는 일조량의 영향을 크게 받는 데다, 여름 휴가철 쌈채소를 찾는 시기가 맞물리면서 당분간 가격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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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길에서 펼쳐진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의 뜻깊은 환경보호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난 7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 월드컵 설렘길(성중길 일대)에서 열린 (사)EVE메디컬여성봉사단의 환경 플로깅 활동에 참석했다. (사)EVE메디컬여성봉사단은 여성 아나운서, 인플루언서, 미스코리아 출신 등 20~40대의 진취적인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된 글로벌 여성 네트워크 단체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 여성 리더십을 핵심 가치로 다양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렘길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했다. 또한 행사 후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의 간담회도 열려, 마포구의 주요 정책과 구정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봉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우희선 베이글코리아 대표는 “봉사단의 첫 활동을 마포구에서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구민의 행복 만족도가 높은 도시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