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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 대통령 "레드라인 넘으면 안 된다" 경고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한계선을 뜻하는, '레드라인'을 언급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에서는 무모함, 망상 등의 표현을 쓰며 북한에 도발 중단과 비핵화를 촉구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직후 NSC 소집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2시간여 만에 직접 NSC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착하는 북한 정권의 무모함을 다시 한 번 드러낸 무책임한 도발이라고 규탄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선택'을 촉구한 지 사흘 만에 도발을 감행한 북한에 깊은 실망과 유감도 표명했다.


도발은 오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만 가중시킬 뿐임을 북한이 절실히 깨닫도록 해야 한다며 국제공조도 역설했다.


방한 중 청와대를 찾은 캐머런 전 영국 총리를 만나서는 이례적인 강한 표현으로 북한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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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