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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병우 전 수석 첫 재판 '혐의 모두 부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첫 번째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검찰과 특검의 표적수사를 받았다는 취지로 입장을 설명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재판을 받기 위해 처음으로 법원에 출석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의 설립을 방조하고 문체부 인사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우 전 수석은 공소사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조목조목 정리해와 20여 분 동안 읽었다.


우 전 수석은 "강남역 땅으로 의혹이 제기됐다가 국정농단과 관련 없는 민정수석 업무로 재판을 받게 됐다"며, "수사는 사건을 보고 사람을 찾아야 하는 것인데, 반대로 사람을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우 전 수석이 다수의 직권남용을 한 위법행위를 확인했다며 재판에서 이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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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은 지난 6월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석현정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은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울진군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함께하는 노조, 믿고 기댈 수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노조는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