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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홍준표, 정치 활동 재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 패배 후 침체 분위기인 제1야당 자유한국당이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들어갔다.


대선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정치 활동을 재개했고 원유철, 신상진 의원도 당대표에 도전장을 냈다.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과거와 단절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자유한국당은 사라질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대선 때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선거를 치렀지만 이제 당이 살기 위해선 철저한 과거 청산과 이념 무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보수 대통합을 주장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바른정당과 연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선의 신상진 의원은 문재인 정부와 싸우기 위해 당의 저변을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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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