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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오는 29일 한미 정상회담, 핵심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새 정부의 첫 한미정상회담 일정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으로 정해졌다.


최대쟁점인 사드 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뤄낼 수 있느냐가 이번 회담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한미 정상회담은 오는 29일과 30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다.


회담에서는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 문제 해결, 그리고 경제 협력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될 것이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하지만 최대 의제는 사드 문제가 될 전망이다.


회담 의제 조율을 위해 방한한 토머스 섀넌 미 국무부 정무차관은 사드에 대한 약속을 강조했다.


사드 배치 시기를 놓고 양국 정상이 어떤 합의를 이루느냐가 향후 한미 관계의 명암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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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