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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영선 이사장 취임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신임 이사장으로 이영선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선임하고 12일 경기도청에서 임명식을 가졌다.

이 신임 이사장은 제7대 한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1981~2008)와 명예교수(2008~현재),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2015~2017) 등을 거치며 경제전문가로 활동했다.

그동안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당연직으로 맡고 있었다.

일자리재단은 재단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201612월 제2차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선임직 민간 전문가로 선발할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은 비상근으로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되며 재단의 업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와 경제전문가 민간 이사장 취임으로 도내 청년실업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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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성황, 세계적 해양레저 도시 위상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서핑협회가 주관한 ‘2025 제4회 시흥시장배 국제서핑대회 코리아 오픈’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프로ㆍ아마추어 서퍼와 동호인 등 전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14개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프로부 경기에서는 ▲롱보드 부문에서 카노아ㆍ박수진 선수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고 ▲숏보드 부문에서는 카노아ㆍ임수정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카노아 선수는 2관왕에 오르며 상금 400만 원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총 44명의 수상자가 배출돼 상장, 메달 등이 수여됐다.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웨이브파크 인공서핑장’은 실제 바다와 유사한 파도를 구현해 선수들이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국내 관계자들은 ‘세계적 수준의 경기장’이라며 호평을 보내, 웨이브파크가 서핑 대중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확인했다. 대회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해외 대회에 온 듯한 웅장함과 스릴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만족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