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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탈원전 이행' 신고리 5·6호기 운명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탈 원전 정책의 차질없는 이행 방침을 밝혔힌 가운데,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신고리 5·6호기가 처리문제가 과제로 떠올랐다.


8기의 원전이 해안을 따라 들어선 고리 원전.


7~80년대부터 가동된 4기의 고리 원전 옆으로, 2011년부턴 신고리 원전이 3호기까지 운용중이다.


5호기는 원자로와 터빈 건물 기초 공사가 끝났고, 지하 매설 배관 설치가 진행중다.


바로 옆 6호기는 기초 굴착 공사가 완료됐다.


총 공사비 8조6천억 원, 현재 1조5천억 원이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탈원전 정책 여부에 대한 논의뿐 아니라 원전 해체의 안전성,시장성에 대한 점검도 동반되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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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단독 대표 체제 전환…위기 돌파·책임경영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경영 쇄신에 본격 착수했다. 위생 논란과 법률 위반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9일 기존 강석원·백종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사임 이후에도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회사는 이번 체제 전환이 복잡했던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리스크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농지법 위반, 원산지 허위표기, 무허가 조리기기 사용, 본사 직원의 부적절한 면접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최대주주로, 예촌교육문화재단 이사, ㈜피앤홀딩스 대표,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등의 직책도 겸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체제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위기 대응과 경영 효율화, 글로벌 진출 및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게 했다. 아울러 품질·식품안전 관리, 가맹점 운영 부문 개혁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권한을 대폭 위임해 책임경영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