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흐림동두천 3.7℃
  • 구름많음강릉 12.8℃
  • 구름많음서울 7.5℃
  • 구름많음인천 8.7℃
  • 구름조금수원 7.5℃
  • 흐림청주 6.1℃
  • 흐림대전 10.3℃
  • 흐림대구 8.7℃
  • 맑음전주 17.8℃
  • 구름많음울산 15.7℃
  • 맑음광주 16.8℃
  • 흐림부산 15.2℃
  • 흐림여수 12.4℃
  • 구름조금제주 18.6℃
  • 흐림천안 7.2℃
  • 구름많음경주시 13.8℃
  • 흐림거제 12.4℃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이낙연 총리 인준 처리될 듯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이 자유한국당의 반대 가운데 오늘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른 지명자들의 통과도 무난해 보이지는 않아서 일자리 추경 같은 이번 임시국회의 현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오늘 오전 인사청문특위에서 보고서 채택에 나설 예정이다.


인준 불가 입장인 자유한국당은 오늘 본회의 불참을 포함해 반대 의사를 표시할 방안을 논의했다.


여당은 임시국회 시작부터 협치를 포기할 수 없다며 설득에 나섰다.


한국당이 본회의에 불참하거나 참석해 반대표를 던진다고 해도, 재적 과반 출석, 과반 찬성이라는 임명동의안 가결 정족수를 채우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임시국회가 인사 문제로 삐걱거리면서 10조 원 일자리 추경과 개혁 입법 등 각종 현안 처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부천형 통합돌봄, 대통령 직속 위원회·보건복지부 잇단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8일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 주요 관계부처가 부천시를 찾아 ‘부천형 통합돌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국 확산 방향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8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방문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중앙정부와 국회, 대통령직속 위원회가 부천시의 통합돌봄 정책을 잇달아 현장에서 확인한 사례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부천형 통합돌봄의 추진 배경과 운영 현황,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령화 대응과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통합돌봄 관계 공무원과 보건, 의료, 생활돌봄, 주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의 전국 확산 가능성을 살펴보고, 본사업 전환 이후 지속가능한 행정·재정 구조 마련과 중앙정부의 정책·제도적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부천시는 지역사회 돌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라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