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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 정부, 첫 대북접촉 승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정부가 1년 4개월 만에 인도적 차원의 대북 접촉을 승인했다.


천안함 폭침 이후 방북 불허와 교역 중단 등의 대북 제재, 이른바 5.24 조치가 단행된 뒤 4차 핵실험 등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에 개성공단마저 문을 닫으면서 남북 간 경색 국면이 이어져 왔다.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물꼬가 트일지, 아니면 북한의 추가 도발로 다시 교류가 끊기는 전철을 밟을지 의견이 분분하다.


통일부는 대북 지원 단체인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의 대북 접촉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북접촉 승인은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처음이다.


통일부는 새 정부 들어 가장 먼저 대북 지원사업 협의를 신청한 데다, 최전방 접경지역 내 남북한 주민들의 보건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라며 허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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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낙상 넘어 고령자 우울증까지, 장마철 건강관리 패러다임 변화 필요성 제기

데일리연합 (SNSJTV) 송은하 기자 | 2026년 봄철 강우량 증가 예측과 함께 고령층의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3월 중순부터 예년보다 잦은 비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고령층은 낙상 사고 위험 증가는 물론 실내 활동 증가에 따른 우울감 등 복합적인 건강 문제에 노출될 우려가 커진다고 분석된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발표된 '고령자 건강 증진 종합 계획'에 따라 관련 지침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령자 건강관리는 단순히 신체적 위험 요소를 넘어 심리적, 사회적 측면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비가 잦은 날씨는 외부 활동을 제한하여 신체 활동량 감소로 이어지고, 이는 근력 약화 및 면역력 저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더욱이 햇볕 노출 감소는 비타민D 결핍을 유발하여 골다공증 악화와 같은 만성 질환에 영향을 미 미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적 요인이 고령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심화시키고, 결국 우울증 발병률을 높이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질병관리청이 2025년 발표한 '고령층 주요 질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의 낙상으로 인한 응급실 내원율은 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