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어제 서울은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85년 만에 가장 더운 5월 초였다.
이번 더위는 어제까지 이어지다 주말쯤에나 풀릴 전망이다.
또 경기 동두천과 강원 춘천이 30도를 돌파하는 등 전국 곳곳이 올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늘과 내일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 덥겠지만 내일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등 주말엔 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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