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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선후보들 '부동층 공략' 사활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이제 절반이 남은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부동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가 되면 안정적 국회 의석이 필요하다며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언급했다.


총리 인선 구상도 밝혔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체 집계 1만 명이 모인 어젯밤 대구 서문시장 유세 분위기를 구미와 김천 등 경북지역을 거쳐 충남으로 이어가는 데 주력했다.


집권하면 이번 광복절에 서민생계형 사범 1천만 명을 일제히 사면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제주를 거쳐 대구까지 1천300km 장거리 유세를 펼쳤다.


보수 표심을 향해 계파 패권의 집권을 막아달라며 문재인 후보를 견제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에서 당 소속 의원들의 '국토대장정'에 동참하고 대학생들과 만났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토론회에 이어 서울의 한 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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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