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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직장인 5월 연휴 짧게 쉰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5월 초 '황금연휴'에도 휴가를 내지 않고 근무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과 구직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월 '징검다리' 근무일에 64%가 개인 휴가를 내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고, 33%는 연휴기간에 집에서 쉴 계획이라고 답했다.


또 5월에 이어지는 각종 기념일 지출 비용은 평균 51만 6천 원으로 집계됐으며 가장 비중이 큰 날은 어버이날로, 27만 원 2천 원을 쓸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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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단독 대표 체제 전환…위기 돌파·책임경영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를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경영 쇄신에 본격 착수했다. 위생 논란과 법률 위반 등 연이은 악재 속에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위기 돌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더본코리아는 9일 기존 강석원·백종원 각자대표 체제에서 백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사임 이후에도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회사는 이번 체제 전환이 복잡했던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리스크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농지법 위반, 원산지 허위표기, 무허가 조리기기 사용, 본사 직원의 부적절한 면접 등 각종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 최대주주로, 예촌교육문화재단 이사, ㈜피앤홀딩스 대표, 학교법인 예덕학원 이사장 등의 직책도 겸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체제 개편과 함께 대표이사 직속으로 전략기획본부를 신설해 위기 대응과 경영 효율화, 글로벌 진출 및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게 했다. 아울러 품질·식품안전 관리, 가맹점 운영 부문 개혁을 위해 외부 전문경영인을 영입하고 권한을 대폭 위임해 책임경영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