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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선후보들 '스텐딩 토론' 성적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처음으로 원고 없이 서서 진행된 대선후보 TV 토론에선 사안마다 후보들 간 공방이 치열했다.


검증기간이 짧은 유례없는 조기대선에서 TV 토론은 판세에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짧은 인사말로 저 마다의 강점을 내세운 대선 후보들,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자 상대 후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는 찬반이 극명했다.


5명이 맞붙기 때문에 산만하다는 평가가 나왔고, 특정 후보에게 질문이 집중되는 토론 불균형은 문제로 지적됐다.


하지만 원고도 없는 생방송 토론으로 여과 없는 공방이 이어지면서,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명 후보들은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스탠딩 형식의 TV 토론에서 다시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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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