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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달라진 중국 행보 '대북 압박 강화'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중국이 독자제재에 시동을 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최근 대북 압박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북한과 핵 폐기 비밀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중국은 유엔 안보리가 결의한 제재가 아닌 개별 국가의 대북 제재는 반대해 왔다.


하지만 중국의 최근 대북 압박 조치는 이런 기존 입장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국영 항공사가 평양 노선을 폐쇄했고, 주요 여행사들은 북한 관광 상품 판매를 중단했다.


김정은이 참석한 태양절 열병식에 이례적으로 고위 당국자들을 보내지 않았고, 미사일 도발도 엄중 경고했다.


최근 지재룡 베이징 주재 북한대사가 대사관에서 개최된 태양절 연회에도 참석하지 않고 급히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미중 정상회담 이후 급변한 중국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서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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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은 지난 6월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석현정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은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울진군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함께하는 노조, 믿고 기댈 수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노조는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