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

'대북 선제타격설' 북·중 접경지역 긴장 고조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북한에 대한 미국의 타격 가능성이 곳곳에서 제기되면서 북중 접경지역에서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러다 진짜 전쟁이 나는 건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북한과 중국을 잇는 중조우의교, 시리아에 공습을 단행했던 미국이 북한을 타격할지 모른다는 전망과 함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돌발사태에 대비해 군 병력을 접경으로 이동시켰다는 보도에 이어, 전시대비령이 내려졌다는 소문까지 잇따르면서 우려는 한층 커지고 있다.


미국이 북한을 타격한다면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 접경지역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최악의 상황은 피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설마 실제 군사행동에 나서기야 하겠느냐며 사태가 잘 마무리될 거라는 견해도 있지만, 북한 최대 명절로 불리는 태양절과 군 창건 기념일이 다가오면서 북한이 또다시 도발을 한다면 진짜 전쟁이 나는 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국제사회 시선이 한반도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북중접경지역의 긴장감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은 지난 6월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석현정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은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울진군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함께하는 노조, 믿고 기댈 수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노조는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