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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긴장감 고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미중 정상회담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 움직임이 긴박해지고 있다.


중국은 6자회담 수석대표를 우리나라에 급파했고 부통령 방한을 앞둔 미국은 전략자산을 추가 투입하며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지 이틀 만에 방한했다.


우리 정부와 협의에 나섰지만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듯 언급은 자제했다.


우다웨이 대표는 대북 압박에 나서달라는 우리 측의 요청에, 원론적 답변만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항모 2척을 한반도 인근에 투입한 미국은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전진 배치하기로 한데 이어, 우리 군과는 포항 일대에서 유사시 전쟁물자 후방보급을 위한 군수지원 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이 추가 도발에 나설 경우, 군사 조치를 배제하지 않겠다는 '무력시위'로 보인다.


오는 16일 방한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도 보다 강경한 대북 메시지를 갖고 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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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