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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미-중 정상회담 '북핵·무역 불균형' 논의할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핵과 사드 등 우리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플로리다 공항에 도착했고, 곧 공식 환영 만찬이 시작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정상회담이 열릴 플로리다의 팜비치에 연이어 도착했다.


두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 소유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티타임을 갖고 양국의 각료를 소개하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정상회담 일정을 진행한다.


두 정상은 이어 북핵과 무역 불균형, 경제협력과 남중국해 문제 등의 의제를 본격 논의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백악관 역시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의 기업과 기관을 겨냥한 제재, '세컨더리 보이콧'이 의제임을 분명히 하며 중국을 압박했다.


트럼프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통화에서 북핵 해결을 위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혀, 대북 군사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사실상 북핵 담판이 될 이번 미중 정상회담의 향배를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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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장관, 경기도 연천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현장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12월 16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에 방문하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해 보상하고, 소비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2년간(’26~’27)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22년부터 농촌 기본소득을 선제적으로 운영해 온 연천군 청산면에 방문하여 그간의 성과를 확인하고, 연천군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며, 사업 관련 주민의 애로 및 건의 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연천군에서 12.15일부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신청 사전 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전곡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접수 상황 등을 점검했다. 송미령 장관은 “’26년부터 청산면에서 연천군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원 대상이 확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