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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미-중 회담 기습도발 '탄도미사일' 발사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이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탄도미사일을 이용한 저강도 기습도발을 다시 감행했다.


우리 군은, 이어지는 무모한 도발이 북한 정권의 몰락을 재촉할 것이라며 강한 어조로 경고했다.


북한이 어제 오전 6시 42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쪽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지난달 말 강원도 원산 부근에서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린 지 2주 만이다.


미사일은 고도 189km까지 올라갔고 9분 동안 60여 km를 날아간 뒤, 동해상에 떨어졌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을 KN-15계열로 추정했다.


KN-15는 북한이 지난 2월 냉발사체계를 적용해 시험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이다.


북한의 기습도발은 한반도 문제를 논의할 미·중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존재감을 적극 과시하려는 행보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은 그러나 다양화, 경량화된 핵무기와 위력적인 운반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 본토까지 겨냥한 타격능력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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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