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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월호 3년 만에 목포신항 도착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선이 6시간 동안 105km를 이동해 목포신항에 도착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지 1,080일만이다.


세월호의 본격적인 육상 거치를 앞두고, 목포신항도 분주해지고 있다.


현재 목포 신항에는 각 부처에서 모인 100여 명이 합동 수습본부를 꾸리고 있다.


앞으로 세월호 육상 거치까지 나흘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방역과 세척 작업을 거친 뒤 다음 달 10일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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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울진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신득)은 지난 6월 5일 왕피천문화관에서 제3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개최된 이번 출범식은 새롭게 출발하는 노동조합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조합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김정희 울진군의회 의장, 석현정 공무원노조총연맹 위원장, 공주석 시군구연맹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해 조합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출범은 조합원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울진군 공직사회의 조직문화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신득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조합원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함께하는 노조, 믿고 기댈 수 있는 노조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군 공무원노조는 지역 발전과 공직사회 혁신을 위한 중요한 동반자”라며“노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더욱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