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31 (목)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국제

"말레이시아, 중국제공 지문이용 김정남 신원확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의 신원을 공식확인하는 데 중국 정부가 제공한 지문이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김정남의 신원 확인에 활용된 지문이 김정남이 거주했던 중국령 마카오 당국이 보관해 온 김정남의 생체정보라고 더스타가 전했다.


경찰 소식통은 "중국 공안이 김정남의 생체 정보를 말레이시아 경찰 측에 넘겼다"면서 "현재 20명이 넘는 공안 관계자들이 김정남의 신원확인은 물론 여러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원강수 원주시장, 기획재정부 찾아 ‘첨단산업’ 국비 확보에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역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31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강윤진 경제예산심의관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원강수 시장은 특히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원주가 가진 잠재력과 준비된 기반을 강조했다. 이번에 국비 확보를 추진하는 핵심 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AI 실증 기반 교육·인재양성 허브 구축사업은 원주시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선도 프로젝트다.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기술 실증을 위한 혁신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급변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이끌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성과로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및 상용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산·학·연 협력 강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