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7.3℃
  • 구름많음강릉 14.3℃
  • 맑음서울 8.8℃
  • 맑음인천 10.4℃
  • 맑음수원 10.2℃
  • 맑음청주 8.8℃
  • 맑음대전 10.5℃
  • 구름조금대구 11.0℃
  • 맑음전주 15.2℃
  • 구름조금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5.6℃
  • 구름많음여수 14.6℃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천안 9.8℃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대통령 탄핵, 헌재 결정에 승복해야"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어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마지막으로 원내 4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모두 마무리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재 결정에 따르자"고 제안했다.


원내 4당 중 마지막으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사죄로 연설을 시작했다.


또, 탄핵 심판 결정 이후에도 심각한 대립과 후유증이 예상된다며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승복하자고 강조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고 차기 대통령 당선자가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구속력 있는 로드맵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는 노심초사, 멸사봉공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며 대선 출마설에 대한 경계심도 나타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천시, 미래산업으로의 대전환에 돛을 올리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9일 친환경·미래차 중심 부품산업 전환의 본격적인 첫걸음이 될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해 배낙호 김천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경상북도의회 의원 및 김천시의회 의원, 기업인,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김천의 미래산업을 이끌어 갈 지원센터의 조성을 기원했다. 총사업비 300억 원으로 김천 일반산업단지 내 연면적 약 2,180㎡,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는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자동차 부품기업이 전기차·수소차 등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원활히 전환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는 핵심 거점 시설이다. 센터에는 부품 시제품 제작 및 분석실, 성능·신뢰성 장비실,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공간, 기업 지원 공간 등이 들어서며, 친환경 경량 소재 부품에 대한 개발부터 테스트, 인증,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하다. 배낙호 시장은 “친환경 미래차 부품전환 지원센터는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위기를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