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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반기문, 설 이후 반전 노린다 '유승민 대선출마 선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반기문 전 사무총장은 설 연휴에 각계 인사들과 폭넓게 만나 독자세력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바른정당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 등 애국지사 묘를 참배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대표적 개헌론자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만났다.


이번이 사회와 정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르면 내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만나는 등 설 연휴 중에 고향 방문을 제외하고는 각계 인사들과 연쇄 접촉을 통해 세력 결집에 나설 예정이다.


바른정당에서는 유승민 의원이 정의로운 민주공화국을 이뤄내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경제와 안보위기 극복을 시대적 책무로 꼽았다.


두 차례 대선 후보를 지낸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참석해 지지를 공개 선언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홍철호 의원의 합류로 바른정당 현역 의원은 32명이 됐다.


새누리당은 새 당명 후보를 국민제일당, 새빛한국당, 으뜸한국당, 3개로 압축하고 설 이후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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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 기우회 월례회 주관...도민의 더 나은 미래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19일 오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기우회 12월 월례회를 주관하며, 도민의 미래를 위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기우회는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경기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이 참여하는 오피니언 리더 모임으로, 이번 월례회는 12조(대표 김진경 의장)의 주관 하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도지사 등 도내 주요 기관장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도정과 의정,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고, 임경숙 수원대 총장의 특강도 이뤄졌다. 김 의장은 “기우회는 언제나 경기도 발전을 위한 지혜와 연대의 장이었다”라며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었지만 각계에서 경기도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우회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기도가 흔들림 없이 여러 난관을 헤쳐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우회원분들의 경험과 시각은 의정의 방향을 정하는 데 귀중한 나침반이 되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다가오는 2026년에도 더 자주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든든한 동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