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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설연휴 잦은 눈·비 예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 설 연휴 기간은 이번만큼 추위가 심하지 않겠지만 비나 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모레 오전까지는 전국 곳곳에 예상된다.


일요일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영동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도나 영서 일부 지역은 공기가 약간은 탁한 편이다.


낮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 올라서 서울 1도, 대구 5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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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