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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설연휴 잦은 눈·비 예고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올해 설 연휴 기간은 이번만큼 추위가 심하지 않겠지만 비나 눈이 자주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 밤 수도권을 시작으로 모레 오전까지는 전국 곳곳에 예상된다.


일요일에도 전국 많은 지역에 연휴 마지막 날에는 영동과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경기도나 영서 일부 지역은 공기가 약간은 탁한 편이다.


낮 동안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 올라서 서울 1도, 대구 5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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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정상 첫 통화…이 대통령 "미래의 도전에 함께 대응, 상생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9일 12시부터 약 25분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