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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특검 '세월호 7시간' 대통령 미용 시술 의혹 규명한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특검수사가 블랙리스트와 제3자 뇌물, 세월호 7시간까지 세 축이 돌아가고 있다.


특검은 세월호 참사 당일 시술 의혹과 관련해서는 핵심 김영재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도 출국금지했다.


김상만 전 원장과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은 출입기록이 남지 않는 이른바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을 직접 진료했다.


특검팀은 이들의 자택과 병원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김영재 원장에 대한 특혜 지원 의혹이 불거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미용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을 통해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또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여옥 대위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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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18일 대합면 소재 양돈농장을 방문해 현대화된 축사시설 운영 현황과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농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성낙인 군수는 자동 환기 시스템, 악취 저감시설, 분뇨 처리시설, 자동화 설비 등 축사 현대화 핵심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을 둘러보며, 축사 환경 개선을 통한 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처리 효율화 방안을 살폈다. 아울러 겨울철 화재 및 폭설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성 군수는 “축사시설 현대화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환경 관리와 작업 효율을 높이고, 화재 예방과 분뇨 처리, 악취 관리 등 농가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행정에서도 현장 관리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계절별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앞으로도 축사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악취 저감, 분뇨 처리 체계 개선을 중심으로 농가 경영 안정과 축산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