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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특검 '세월호 7시간' 대통령 미용 시술 의혹 규명한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특검수사가 블랙리스트와 제3자 뇌물, 세월호 7시간까지 세 축이 돌아가고 있다.


특검은 세월호 참사 당일 시술 의혹과 관련해서는 핵심 김영재 병원을 압수수색하고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도 출국금지했다.


김상만 전 원장과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은 출입기록이 남지 않는 이른바 '보안손님'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을 직접 진료했다.


특검팀은 이들의 자택과 병원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김영재 원장에 대한 특혜 지원 의혹이 불거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특검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이 미용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이들을 통해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또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한 조여옥 대위를 출국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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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가뭄 ‘관심단계’부터 현장 대응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광동댐 및 천포교 일원에서 가뭄 대비 현장 재난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시장은 가뭄 ‘관심단계’상황에도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부서별 대응체계를 재정비하고 선제적 위기관리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국·과장 등 관계 간부들이 참석해 ▲최근 5년간 강수 현황 분석 ▲광동댐 저수율 및 급수 현황 점검 ▲원수 확보 및 절수 대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태백시는 이미 9월 8일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가뭄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현수막, 시정알리미,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의 절수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시청 자체적으로 물 절약 관리계획을 수립해 전년 대비 10% 절감을 목표로 솔선수범에 나서고 있으며, 지역 사회단체와 연계해 절수 샤워기 설치, 양변기 수조 물통 넣기 등 실질적인 물 절약 캠페인을 확대해 시민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태백시는 조만간 가뭄 ‘주의 단계’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