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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황교안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제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회의 대정부질문 이틀째, 야당은 황 권한대행의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제기했다.


부역자라는 비난성 발언까지 쏟아졌지만 황 권한대행은 강하게 맞서며 사드 배치와 국정교과서 문제에 대한 정부 입장을 설명했다.


야당 의원들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법무부 장관 시절 세월호 수사 과정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공세를 펼쳤다.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에 불출석한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의 휴가 허용 문제를 따지던 여당 의원은 황 권한대행이 '최순실의 부역자'로 의심된다고 공격했다.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 사드 배치 문제를 보류하라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에 황 권한대행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사안이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또 국정교과서가 편향됐다는 주장은 왜곡됐다고 생각한다며 여론을 수렴해 사용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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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하반기 신규공직자 환영행사’ 개최로 새내기 공무원 환대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기도는 24일 도청에서 올해 상반기 임용된 신규 공직자 30명에게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이들의 공직 첫걸음을 축하하는 ‘2025 하반기 신규 공직자 환영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자 선서를 시작으로 공무원증 수여식,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신규 공직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며 이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신규 공직자의 가족과 소속 부서 동료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더했다. 이어진 소통 시간에서는 신규 공직자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공직 노하우’를 공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신규 공직자가 “보고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라고 묻자, 김 부지사는 “기존에 선배들이 작성했던 잘 쓴 보고서들을 많이 보고 익히며, AI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만큼 AI 역량을 강화하여 보고서 작성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겠다”며, 공직자로서 정체되어 있지 않고 항상 성장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김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