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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특검, 정유라 체포영장 발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박영수 특검팀이 어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또 출발과 동시에 독일에 있는 정유라 씨 강제소환 절차에 들어갔다.


최순실 의혹을 수사할 박영수 특검팀이 수사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특검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 강제모금 의혹'과 최순실 씨의 국정개입 의혹 등을 규명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대통령과 관련된 뇌물 혐의 입증이 특검 수사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특검은 수사 첫날 정유라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대 특혜 입학 등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다.


정 씨의 여권 무효화 조치에도 착수했다.


여권이 무효가 되면 불법 체류자 신분이 돼 추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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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공직자 헌신, 시민 신뢰로"… 수해 복구 총력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8월 월례모임에서 수해와 폭염 등 재난 대응에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자의 땀과 진심은 결국 시민의 신뢰로 돌아온다”며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시장은 “숨 막히는 더위와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공직자 여러분 덕분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이 있는 만큼, 생활과 마음까지 세심히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조한 공직자의 미담도 소개됐다. 지난 7월 17일 염치읍 곡교지하차도 인근에서 침수 차량 위에 고립된 시민을 구조한 심용근 염치읍장, 최욱진 팀장, 박현우 주무관의 사례다. 오 시장은 “재해 초기부터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장 중심, 시민 우선이라는 시정 철학을 실천한 모범 사례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박수를 보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성과도 공유됐다.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