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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순실, 첫 재판서 혐의 '모두 부인'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최순실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어제 열렸다.


국민적 관심 속에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최 씨는 자신과 관련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대통령과는 공모한 일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두툼한 연두색 수의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쓴 최순실 씨가 법정에 들어섰다.


사건의 중요성과 국민적 관심이 커 이례적으로 재판 시작 전까지 법정 촬영이 허용됐다.


최 씨는 인적사항을 묻는 재판부의 질문에 "본적은 강원도 정선군, 직업은 임대업"이라고 입을 열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을 준비하는 단계로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할 의무는 없다.


그러나 최 씨는 직접 출석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특히 검찰이 최 씨 소유로 결론 내린 태블릿PC를 증거로 채택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최 씨가 보지도 못한 태블릿PC라며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의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적절하지 않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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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민선 8기 대덕구정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대덕구 원도심인 오정동 일원에 굵직한 개발 호재가 잇따르며 지역 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오정동은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로 최종 선정된 데 이어, 2일 대전시가 오는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한 제4시립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오정동 제4시립도서관 건립 계획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자치구 간 균형 있는 문화정책 추진을 위해 건립 계획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준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 구청장은 “대덕구는 타 자치구에 비해 대형 문화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공공도서관도 3곳에 불과해 중·대형 도서관 건립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도서관 건립은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연축동 신청사 건립 및 이전에 따라 현 청사 등 오정동 일대 공동화가 우려됐으나,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선정과 제4시립도서관 건립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