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내년에 정규직 취업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내년에는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이 올해보다 더 줄어들 것이란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378개 기업을 대상으로 내년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정규직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은 65.3%로 올해 채용 실적보다 4.8%포인트 낮았다고 밝혔다.
경력직 채용은 56.1%가 계획하고 있다고 답해 올해보다 3.7%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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