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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세월호 7시간 '90분 머리손질' 의혹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세월도 당일 박근혜 대통령이 특유의 올림머리를 하느라 90분을 썼다, 일부러 부스스한 머리를 연출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보도됐다.


청와대는 당일 머리 손질에 소요된 시간은 20분 남짓이었다고 해명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이 서울 강남의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90분간 머리손질을 했다고 일부 언론이 보도했다.


강남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정 모 원장이 당일 낮 12시쯤 청와대 호출을 받고 들어가 박 대통령의 머리 손질을 해 준 걸로 알려졌다는 내용이다.


또 박 대통령 특유의 올림머리는 화장까지 포함해 한 시간 반 이상이 걸리며, 당일에도 90분가량 걸린 것으로 안다는 관계자의 말도 인용됐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행적에 대해 연애설, 굿판설, 성형시술설에 이어, '90분간 머리손질'이라는 터무니없는 의혹까지 등장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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