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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야권 대선주자 '대통령 담화' 한목소리 비판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안철수, 안희정, 야권의 주요 대선주자들은 대통령 담화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스스로 사임하지않고 왜 국회로 떠넘기냐는 주장이다.


반면 손학규, 김부겸 측은 국회 논의도 필요하다는 좀 다른 의견을 보였다.


명예로운 퇴진을 언급했던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담화가 나오자 정치적 술책이라고 비난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도 이번 담화를 '물타기용'이라고 깎아내리며 오로지 탄핵 추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식물 대통령의 임기 연장 수단"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다음 달 9일까지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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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망고’로 소라·나노바나나 추격… AI 경쟁, 영상·이미지로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Meta)가 이미지·영상 생성에 특화된 신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하며 오픈AI와 구글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 텍스트 중심이던 빅테크 AI 경쟁이 시각 영역으로 본격 확장되는 흐름이다. 알렉산더 왕 메타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는 최근 사내 질의응답 세션에서 코드명 ‘망고’로 불리는 이미지·동영상 생성 모델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망고는 구글의 이미지 생성 도구 ‘나노바나나’와 오픈AI의 영상 생성 모델 ‘소라’를 직접적인 경쟁 대상으로 삼고 있다. 메타는 이와 함께 텍스트 기반 대형언어모델(LLM)인 ‘아보카도’도 병행 개발 중이며, 두 모델 모두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왕 최고인공지능책임자는 아보카도의 핵심 목표 중 하나로 코딩 능력 강화를 언급해, 기업용 AI 서비스와 개발자 시장을 겨냥한 수익화 전략을 시사했다. 주목되는 점은 출시 방식이다. 메타는 그동안 ‘라마(LLaMA)’ 시리즈를 통해 가중치와 구조를 공개하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해왔으나, 망고와 아보카도는 폐쇄형 모델로 선보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