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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손연재 '특헤' 늘품제조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늘품체조 논란이 김연아, 손연재 두 국민선수들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다.


재작년 늘품체조 시연회엔 당시 현역 국가대표였던 손연재가 참석했다.


그러나 은퇴한 김연아는 다른 일정이 있다며 나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순실 게이트 파문이 커지면서 행사 참석에서 엇갈린 두 스타를 놓고 불이익과 특혜 의혹이 각각 제기됐다.


행사에 안 나간 김연아가 미운털이 박혀 지난해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된 반면, 손연재는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등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손연재 측은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손연재측은 "늘품체조 시연회는 문체부와 체조협회 요청을 받아 체조를 알린다는 좋은 취지로 참석한 것"이라며 "대한체육회 대상도 광주유니버시아드에서 3관왕에 오른 활약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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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