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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차은택 부동산 현금화 계속해서 시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차은택 씨가 국내에서는 본인 소유의 부동산을 매각해 현금화하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F 감독 출신 차은택 씨는 정부 출범과 함께 각종 정부 사업에 참여했다.


정부의 역점 사업인 문화융성위원으로 활동하고 이후에는 창조경제추진단장 이력을 추가했다.


문화 관련 정부 사업을 잇따라 따내면서도 예산까지 올려 배정받는 수완을 보였다.


62억 원이던 관광공사의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관련 예산의 경우 차씨가 총감독으로 바뀌면서 100억 원으로 늘어났다.


또한 마사회 테마파크 사업은 당초 89억 원에서 110억 원으로 증액됐다.


이러한 가운데 자기 가족들이 살고 있는 25억 원대 빌라도 매각하려고 해 보유 자산을 현금화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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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