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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네이버, 독점적 지위 이용 뉴스 수익 독식 논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네이버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뉴스 수익을 독식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 온라인 뉴스 점유율 66%를 기록하고 있는 네이버가 언론사들로부터 뉴스를 제공받아 수천억 원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새누리당 강효상 의원은 네이버 뉴스 기사의 광고 수입 규모를 연간 2천 3백억여 원으로 추산했다.


또한 네이버가 수익을 방송사와 배분하는 예능 콘텐츠와 달리, 뉴스의 경우 광고 수익을 독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네이버는 언론사에 정당한 수준의 전재료를 지급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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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균형발전은 국가 생존전략…지방에 더 많이 지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균형 발전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생존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자치와 분권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정과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그동안 불균형 성장을 국가의 성장전략으로 채택해온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다 보니 모든 자원이 특정 지역과 특정 영역에 집중됐고, 그 부작용으로 수도권 일극 체제가 생겨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때는 이 방식이 매우 효율적인 발전 전략이었지만 지금은 성장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됐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지역이나 지방에 대한 배려나 시혜가 아닌 국가의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새 정부는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번 소비쿠폰 지급에서도 수도권보다 지방에 더 인센티브를 지급했다"며 "똑같이가 아니라 더 많은 지원을 해야 비로소 균형을 조금이라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이번 정책으로 나름 시현해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국가 정책 결정이나 예산 재정 배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