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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새누리당 "국감 복귀 불가" 당내 격론에도 파행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국정감사 파행 사흘째인 어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소속 의원들의 국감 복귀를 요청했지만 당내 격론 끝에 수용되지 않았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새누리당 결의대회에는 당원 1천여 명이 모였다.


그런데 정 의장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중인 이정현 대표가 사전 상의 없이 의원들의 국정감사 복귀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후 곧바로 의원총회가 소집됐으며, 야당은 그 사이 국감 정상화를 환영한다는 입장까지 내놓았다.


그러나 의총에서 2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결국 복귀 불가 결정이 내려졌다.


오히려 정진석 원내대표를 필두로 소속 의원 전원이 릴레이 동조 단식을 하기로 했다.


야당은 즉시 실망감을 나타냈고, 정세균 의장도 물러서지 않을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은 내일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정 의장을 검찰에 고발하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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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