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생신연’ 특별한 상차림, 일산맛집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부모님의 생신연을 위한 고풍스러운 상차림으로 일산맛집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이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생신연은 환갑연, 고희연, 산수연 등 자식들이 부모님의 60세, 70세, 80세 생신을 축하드리고, 건강을 염원하는 일종의 큰 가족잔치다.
 

생신연은 노쇠한 부모님의 안전과 편의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그에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산맛집으로 유명한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부모님을 위한 고풍스러운 생신연을 마련할 수 있는 최적의 문화복합공간이다. 
 

무엇보다 가족잔치를 위한 요리는 생신연의 특별한 상차림에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은 더할 나위가 없다.
 

각종요리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쉐프진들은 최상급 재료로 준비한 140여가지의 호텔식 뷔페를 선보인다. 일산맛집답게 요리의 풍미는 맛을 넘어선 만족감을 선사하며, 음식의 색채와 영양 밸런스까지 갖췄다.
 

화려함과 정갈함을 넘나드는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호텔식 뷔폐는 즉석코너와 스프&죽, 찬요리, 동양요리, 비빔밥코너, 일식 및 국&롤, 후식 등으로 제공되고 있다.
 

즉석코너에는 궁중식 해물떡찜, 궁중식 갈비탕, 한방 도가니탕, 일본식 연어된장 양념구이, 모둠전, 전통한방보쌈, 삼선 해물누룽지탕 등 부모님의 입맛에 맞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단호박죽이나 보양식 인삼영계죽도 부모님이 편안하게 음식을 즐기기에 좋은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이외 개인접시로 구성되는 찬요리 8종과 양념장어 깻잎말이, 양념꽃게장, 궁중식잡채, 홍어찜, 건강식 영양찰밥 등 동양요리도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했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쉴 수 있는 탁 트인 라운지는 흥겨운 가족잔치의 쉼표가 된다.
 

피에스타9 일산탄현점의 “생신연에는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을 위한 정갈하고 편안한 음식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며 “가족잔치이니 만큼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동서양을 막론한 이색음식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피에스타9
피에스타9에 관한 문의
031-917-9800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여주시, 광복 80주년 경축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여주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광복 80주년 경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광복의 기쁨을 모든 시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행사로 마련됐다고 한다. 이날 행사는 캘리그라피 작가 이화선 작가의 주제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 작가는 '기억합니다. 오늘의 이 행복 뒤에 헌신', '감사합니다. 숭고한 뜻으로 되찾은 빛!'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빈들이 함께하는 대형 붓 퍼포먼스로 '화룡점정'을 완성하며 시민의 염원을 담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정아 부시장은 독립유공자 유족들에게 감사 답례품과 꽃목걸이를 전달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고, 이어서 세종고등학교 학생자치회 '너울' 학생들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하고 전달하며, 미래 세대가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다짐을 전해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국민의례와 기념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