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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지환 팬들, '몬스터' 팀에 삼계탕 100인분 선물

 

[데일리연합 복정은기자] 배우 강지환이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았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수요일, 강지환 씨가 출연 중인 드라마 '몬스터' 촬영장에 삼계탕 100인분과 커피 트럭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덕분에 배우와 제작진들 모두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은 인증 사진과 감사의 메시지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강지환의 통쾌한 복수극이 눈길을 끌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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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자회사 돈으로 버틴 증권사”…다올 사태가 드러낸 금융지배구조의 민낯

데일리연합 (SNSJTV) 송동섭 기자 | 자산 10조 원 규모의 중견 금융그룹 다올금융그룹을 둘러싼 수사가 단순한 위법 여부를 넘어 금융지배구조의 취약성을 정면으로 드러내고 있다. 증권사의 유동성 위기를 저축은행 자금을 통해 ‘우회적으로’ 메웠다는 의혹은, 금융계 내부에서 오랫동안 지적돼온 계열사 간 자금 순환 구조의 위험성이 실제 사례로 드러난 사건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다올저축은행과 다올투자증권 전현직 임원들을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수사의 핵심은 2022년 10월 레고랜드 사태로 촉발된 단기 유동성 위기 국면에서, 다올투자증권이 자회사인 다올저축은행 자금을 약 3,400억 원 규모로 끌어와 위기를 넘겼는지 여부다. 형식상으로는 ‘랩 계좌 투자’라는 정상 거래 구조를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계열사 간 자금 지원에 해당하는지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제의 출발점은 2022년 가을이다. 당시 레고랜드 사태로 인해 국내 단기자금시장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이 급격히 경색되면서,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동성 압박에 직면했다. 다올투자증권 역시 약 6천억 원 규모의 현금성 자산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