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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주)엑스엔컴퍼니, GEF와 함께 'NFT 민팅 아카데미 1기' 추가 교육 예고

㈜엑스엔컴퍼니 박주엽 대표이사, NFT 교육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NFT를 도입하여 NFT 산업의 발전이 이뤄지길 희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엑스엔컴퍼니와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가 함께 하는 2022 GEF STEP3 교육 지원사업인 <NFT 민팅 아카데미 1기>가 성황리에 교육을 끝마쳤다.

 

경쟁률은 약 3:1로 기존 30개의 팀을 모집하는 교육에 약 90개의 팀이 신청하였으며, 자신의 사업에 NFT를 도입해보려는 창업자(예비)와 NFT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은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자신의 첫 NFT 강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NFT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교육을 진행하였던 ㈜엑스엔컴퍼니의 박주엽 대표이사는 NFT 민팅에 필요한 개발소스들을 교육생들에

게 공개하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에 NFT를 도입하여 NFT 산업의 발전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NFT에 대한 2차 교육을 추가적으로 기획중이라고 전했다.

 

엑스엔컴퍼니는 제논(이하. XENON)이라는 환경 컨셉의 NF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WEB 3.0과 블록체인 세상 속으로 들어왔다. 2254년 오염된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를 구하는 SF소설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현재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탄소 중립 서약을 하고 본인의 SNS에 인증하기, 자동차 트렁크에 불필요한 짐 내리기, 대중교통이용 하거나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분리수거 철저히 하기, 재활용품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기’ 등의 모습들을 인증하여 공유하는 모습에서 비롯된 미래다.

 

최근에는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환경 NFT 우수브랜드 기업대상을 수상하며 ESG창업시장에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GEF 이동하 매니저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의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 아티스트, 디자이너들이 NFT 기술을 이용하여 WEB3.0 산업에 한발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하며 GEF는 1호 NGO 액셀러레이터의 역할과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프로그램 ‘스텝(STEP)’을 운영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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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