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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낮 기온 상승' 이번주 갈수록 덥다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 낮 동안에 다시 더워질 전망이다.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26도, 광주 29도, 대구는 30도까지 오른다.

이번 주는 갈수록 더욱 더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까지는 대체로 맑다가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내륙 많은 지역에 안개가 끼어 있다.

안개는 기온이 오르면서 차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낮 동안에도 뿌연 연무 형태로 남아 있는 곳이 있겠고 수도권과 충청도에서는 한때 미세먼지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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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