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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주말날씨 중북부 가끔 비 '충청·남부 맑음'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오늘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도에서 5mm 안팎의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다.

비의 양은 적겠지만 벼락이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 밖의 충청도에서도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나들이 가시에 좋다.

낮 동안에는 초여름이 된 것처럼 다소 더울것으로 보인다.

낮기온이 서울이 26도, 대구는 28도 선까지 오른다.

충청과 남부지방으로는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하늘 드러나 있다.

오늘 중북부 지방, 가끔 비가 내리겠고 충청과 남부는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또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올라갈 가능성 있는 상태다.

한낮기온은 서울이 22도, 광주 25도, 대구 27도로 남부지방 다소 덥겠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화요일 사이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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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