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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립, 인터넷 라이브쇼핑 방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개국 - 마립



쇼핑과 엔터테인먼트의 결합 및 채팅 통한 실시간 피드백
최다 채널 보유, 콘셉트별 10개 방송 스튜디오 보유

 

동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양방향 홈쇼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그간 일방적인 제품 소개 수준에서 그쳤던 쇼핑방송을 '상품설명ㆍ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스타성을 갖춘 쇼호스트들의 재미가 가득한 방송영상제작, 채팅 기능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 등 기존 홈쇼핑 방송과 차별화 요소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먹방, 여행, 예능 등 다양한 컨셉의 방송뿐만 아니라 연예인 게스트 섭외부터 외국인 섭외 등 게스트를 초대함으로써 더 재미있고 풍성한 방송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이런 요소로 기존 홈쇼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고 평가받으며 홈쇼핑 계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재미, 소통, 자유라는 컨셉 아래 '최다 채널 보유, 양방향 홈쇼핑'을 표방하는 (주)마립의 인터넷 라이브 쇼핑방송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2월 17일 개국 이벤트로 영상에 등장하는 복면가수 2명을 모두 맞춘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으로는 1등 맥북프로 레티나(2명), 2등 아이폰 6S+(10명), 3등 백화점 상품권(50명)이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4월 7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사이트(www.mugoonghwa.com)를 통해서 발표한다.

양방향 홈쇼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입점 절차를 거친 브랜드의 상품이 별도의 제작 비용 없이 전문화된 방송 설비를 통해 쇼핑 방송용 콘텐츠로 제작된다. 방송 영상은 방송 진행 후에도 해당 VOD를 유튜브 및 SNS를 통해 지속적인 광고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공유 및 확산 가능하다. 또한 스타 크리에이터(쇼호스트)와 상품을 매칭함으로 판매뿐 아니라 팬들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를 할 수 있다.

입점 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채널을 통해 방송 판매를 한 업체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로 브랜드 가치 상승 ▲홈쇼핑보다 낮은 수수료에 심의 제약 없는 방송 가능 ▲쇼호스트의 스타성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설득력 있는 판매 방식으로 제품의 가치상승 ▲광고, 홍보 콘텐츠로 판매방송 영상 활용 가능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로(O2O)를 유기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오프라인 매장 홍보 및 유입 등의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다 채널 보유한 양방향 홈쇼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입점 절차는 MD상담, 서류절차, 상품등록, 동영상 콘텐츠 제작, 판매 순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보다 자세한 입점 상담은 전화(1899-6895)나 홈페이지(www.mugoonghwa.com)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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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 등 오감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주목할 만한 점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주민들이 한 팀이 된 미니 올림픽이다. 단체줄넘기·공던지기 등으로 꾸며진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군민들의 단합이 돋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개막식의 밤을 수놓은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에서는 동해안 어민들의 소망과 지역민의 자부심이 하늘로 치솟았으며, 이어진 인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황윤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축제 기간 내내‘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수산물 즉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