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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블유드레스룸, 16FW 뉴욕 컬렉션 공식 향으로 지정 - 더블유드레스룸

디자이너 최범석의 홈 앤 프래그런스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이 2월 열린 뉴욕 컬렉션의 공식 향으로 지정됐다.
 
이번 16FW 컬렉션에는 WWD, GQ,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 20개 이상의 미디어를 비롯해 많은 패션 피플들이 참여했다.

최 디자이너는 그의 브랜드 제너럴 아이디어로 뉴욕 스카이라이트 클락슨 스퀘어에서 열린 뉴욕 컬렉션에 14번째로 참석했다. 더블유드레스룸은 이번 뉴욕 컬렉션 공식 향으로 선정되어 패션에 향을 더함으로써 패션쇼에 참석한 많은 패널들과 모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성공적으로 뉴욕 컬렉션을 마친 최범석 디자이너는 “패션쇼는 10여 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끝나지만 몇 개월 동안 준비한 그동안의 노력을 모두 보상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제 다음 시즌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더블유드레스룸의 향을 기억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블유드레스룸 소개
더블유드레스룸은 모던하고 시크한 고급스러운 감성을 기본으로 디자이너 브랜드로써 아티스틱한 감성 이미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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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