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6 (수)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내 차 팔기, '중고차매매사이트서 가격ㆍ시세 비교 먼저' - 뉴런네트웍스




자동차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차량을 언제쯤 교체해야 할지, 중고차팔기 전 어떻게 해야 차량의 가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현재 자동차 시장은 과거 자동차를 구입하면 10년가량 애지중지하며 타던 시대와는 다르게 차량 교체 시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

가족이 생기고, 여가활동이 변화하는 등 생활패턴의 변화에 따라 자신이 타던 차량을 중고차로 판매하고 원하는 새로운 중고차로 갈아타는 식의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중고자동차 시장은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현대를 사는 대부분의 소비자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어서 중고자동차 거래 전 시세, 가격, 견적을 꼼꼼하게 시장에서의 내차 시세와 실제로 소유하고 있는 중고자동차가 판매되었을 때의 내 차 가격 등의 중고차정보를 조사하고 내 차 견적을 받는다. 하지만 결국 말 그대로 정보의 홍수 속에 휩쓸려가듯이 원하는 가격, 시세보다 낮은 견적을 받고, 중고차를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르게 형성되어 있고 옵션 및 사고 여부 등에 따라서도 내 차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 차의 가치가 얼마 인지 정확히 산출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일이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그 수많은 시세, 가격, 견적 등의 정보 가운데 어떤 것을 취하고 어떤 것을 버려야 할지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현재 중고차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중고차 직거래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소비자가 접근하기 쉽고 제대로 된 시세 비교와 직거래를 할 수 있는 매매사이트 및 매입사이트를 가려내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중고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내 차 팔기 방식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 요즘 가장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방식이 전국에 있는 매입업체를 네트워크로 연결한 업체에 간편하게 문의하는 방식이다. 그동안 무조건 싸게 사서 무조건 비싸게 파는 일부 중고차 딜러들로 인하여 형성된 소비자의 불안을 덜고, 전문 딜러들과의 상담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 차를 팔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한편 중고차매매 유통전문기업인 (주)뉴런네트웍스에서 개발한 '오마이카'(www.oh-mycar.com)는 전국에 있는 매입 딜러들을 네트워크화하여 내 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팔고자 하는 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중고차 시세표, 가격표, 견적표 등을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며, 일체의 비용과 수수료 없이 고객 요청 시 무료 방문견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중고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산시, 팔곡산단 조성 사업 준공인가 완료… 산업 성장 발판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안산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준공이 최종 인가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을 맞게 됐다. 안산시는 상록구 팔곡이동 일원에 ‘안산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인가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착공에 들어간 지 5년여 만에 최종 사업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산 29-1번지 및 610번지 일원에 조성한 산단은 총면적 14만 1,050.4㎡(약 4.2만 평) 규모다. 이 사업에는 총 6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안산도시공사가 시행을 맡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구체적인 사업 부지는 ▲산업시설용지(6만 4,593㎡) ▲지원시설용지(3,008㎡) ▲공공시설용지(7만 3,448㎡)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업체는 화학물질 제조, 금속가공 산업군 등으로 현재 39개 사가 입주 후 기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업 추진 대상 부지 내 분묘 이전 지연과 관련 소송이 제기되면서 일정 부분 절차가 지연됐지만, 시설 용지별 공구 분할을 통한 단계적 준공 방식을 택하는 방법으